글 수 99
이번 주일에는 2011~2013년 사이에 조인하신 신입대원을 축하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그동안 교회가 옮겨지며 어수선하여 잊고 있었던 행사라고 생각됩니다.
글로리아 신입대원이라는 수식어를 띠어내는 행사로 간단히 인사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2011년말부터 2013년 1월까지 기간동안 저희 글로리아 성가대에 조인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아래 대상자에는 신입대원이라는 수식어가 어색한 분도 있겠지만, 글로리아 성가대 내에서 공식적으로 구대원으로 전환되는 것으로 기념하고자 하오니 인사하시고 모두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상자는 (S)김옥이,박윤옥,이상영,김수잔, 황신화, (A)박규화,심영림, (T)심창섭 집사 8명입니다.
금주부터 구대원으로 전환되는 글로리아 성가대 신입대원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
짝짝짝!! 분위기 짱인 글로리아 성가대에 오신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근데 모든 분들이 너무 친숙해서 신입이란 말이 좀 안어울려요
배은주입니다
흥미로운 글이 있어서 같이 올려요
옹달샘 부부학교 강의 때,
살다가 배우자의 향기가 다르게 느껴지면
상대가 건강이 나빠졌는지 점검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내장 기관에 이상이 생기면 먼저 몸의 향기가 달라집니다.
위, 간, 폐, 자궁도 모두 자신의 이상을 향기로 나타냅니다.
건강에 이상이 없다면 그 다음에는 나의 마음을 점검해
봐야 합니다. 사랑이 차갑게 식어 버리면
상대방의 향기가 싫어지고 가까이
다가오는 것조차 싫습니다.
- 김윤탁의《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