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들과 모임이 있었습니다.
다른교회에 나가고 있지만, 다들 성가대원들 이라서...
찬양에 관심이 많습니다.
"우리는 국악 찬양한다! 다음주가 구정이라서..."
"뭐시라...국악 찬양이 다 있어?"
"난 성가대 오래 했지만 국악 찬양은 못해 봤는데..."
"딱이다...좋겠다 !"
다들 부러워 했습니다.
참 복 많은 우리....
정말 기쁜 마음으로 찬양해야 겠당! 하고 다짐했죠!!!
여러 GENRE의 찬양을 선곡해 주시는 지휘자님
감사합니다.
SUNFLOWER
예, 복받은 성가대 맞습니다.
요즘은 수요일 연습도 많이 모이시고, 멋지고 아름다운 곡들과 함께하는 안정된 성가대가 되어 가는 것 같아 너무 기쁩니다.
모든 성가대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찬양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멋진 정취를 느끼는 이번주 찬양이 되었으면 좋겠네요.